유소연, 파나소닉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12.19 10:25
유소연이 파나소닉코리아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17일 서울 정릉동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파나소닉코리아가 후원하는 유소연을 비롯해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제2회 사랑의 연탄 나눔 캠페인은 ‘365일, 36.5도 체온을 항상 유지하자’는 의미로 연탄 3만6500장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연말에 파나소닉코리아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연탄을 직접 배달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이웃과 사랑나누기를 실천하기에 더욱 뜻 깊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및 가족친화기업 조성 등의 활동 펼치고 있다. 또 박인비, 유소연 등의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1988년 캘거리 올림픽부터 공식 파트너십 후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2020년 도쿄올림픽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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