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메탈 우드, 한국오픈-KPGA선수권 사용률 1위
09.21 16:42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식 골프 용품 조사기관 CNPS에 따르면 KPGA선수권과 한국오픈에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메탈 우드는 테일러메이드인 것으로 조사됐다. 테일러메이드는 올해 코리안투어 상반기에도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탈 우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두 개 대회에서 선수들의 44%가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46%가 우드를 썼다. 그 중에서도 M1 드라이버는 54명의 선수가 사용했고 M1 우드는 29명, M2 우드는 31명의 선수가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M1 드라이버는 인기다. 미국의 대표적인 장타자 더스틴 존슨이 M1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브리타니 랭(미국)은 M2 드라이버와 함께 US여자오픈 정상에 올랐다.
문의 (02)3415-7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