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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스텐손, 매킬로이 끌어 내리고 랭킹 4위로

08.15 09:59

금메달 로즈는 세계랭킹 9위, 은메달 스텐손은 4위로 올라섰다.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5일 발표된 골프 랭킹에서 올림픽 은메달을 딴 헨릭 스텐손이 세계랭킹 4위로 올라서고 로리 매킬로이가 5위로 내려갔다.

매킬로이는 2014년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랭킹 1위에 오른 뒤 54주 동안 최고 자리를 지켰다. 1년 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조던 스피스에 자리를 내줬고 이후 제이슨 데이, 더스틴 존슨에게 추월당했다. 스텐손에 밀려 5위로 물러서면서 '빅 4'라는 말도 듣기 어렵게 됐다.

올림픽 금메달을 딴 저스틴 로즈는 12위에서 9위로, 동메달을 딴 매트 쿠차는 21위에서 15위가 됐다.

한국의 안병훈은 35위에서 32위로 약간 올랐고 왕정훈은 75위에서 76위로 한 단계 내려갔다.

JTBC 골프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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