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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 존 디어 클래식 3위

08.15 10:17

김민휘가 15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로 3위를 차지했다. 김민휘는 이로써 페덱스컵 순위를 154위에서 125위로 올렸다. 13언더파 공동 14위인 강성훈은 페덱스 순위가 130위에서 123위로 좋아졌다.

페덱스컵 125위까지는 플레이오프에 참가할 수 있으며 다음 시즌 경기 출전권도 갖게 된다. 페덱스 순위는 22일 끝나는 윈덤 챔피언십 결과를 반영해 최종 확정된다.

라이언 무어가 22언더파로 우승했다.

JTBC골프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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