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라운지 클럽, 골프와 비즈니스 등 모든 것이 한 곳에
07.10 18:25

휘트니스, 골프, 비즈니스, 라운지클럽, 테라피, 파티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테라 트레이닝 라운지 클럽(Terra Training Lounge Club)’이 국내 최초로 그런 공간을 만들어냈다.
테라 라운지 클럽은 미국 서부에서 라운지 클럽과 골프가 합쳐진 공간이 유행하는 것을 모티브로 다양한 컨텐츠를 합쳤다. 테라스와 라운지의 분위기로 나눠지며 골프 뿐만 아니라 영화 시청, 카드 게임, 스포츠 경기, 파티 등 여러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건강식을 즉석에서 제공하기도 한다.
비즈니스 미팅 장소도 제공한다. 기존 비즈니스 미팅은 호텔, 컨퍼런스 룸 등에서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로 진행됐지만 여기선 아니다. 보다 즐겁고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할 수 있다. 서로 옆으로 앉게 되어 있으며 비즈니스 장소인지, 운동하는 곳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다. 테라 이엔씨 김태훈 이사는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미팅 장소로 친구처럼 나란히 앉아 시야를 공유할 수 있다. 라운지 클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즉석에서 테라피도 받을 수 있다. 즐거운 비즈니스 미팅 문화를 만들어 나가려 한다”고 설명했다.
데이트 장소, 파티 장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단 둘이서 즐기는 것은 물론 대규모 모임까지 소화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이 마련돼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더욱더 가보고 싶은 장소다. 테라 트레이닝 라운지 클럽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1833-7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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