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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가 살던 저택 집구경

12.13 07:36

타이거 우즈와 버바 왓슨이 지낸 저택 [Realtor.com]

타이거 우즈와 버바 왓슨이 살던 집이 매물로 나왔다.

올랜도 센티넬은 현재 소유주 왓슨이 560만 달러에 집을 내놨다고 전했다.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의 윈드미어에 있는 이 저택은 우즈가 2009년 섹스 스캔들 당시에도 살던 집이다. 왓슨은 2013년 우즈에게 이 집을 사서 리모델링했다.

이 집은 2층 집으로 7개의 침실과 8개의 욕실이 있으며 게임/미디어 룸, 극장, 수영장, 야외 바베큐장, 개인 선착장 등을 갖췄다. 아래는 저택의 모습이다.













[Realtor.com]

원종배 기자
Won.Jongb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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