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혁신의 시작 테일러메이드 M1
09.15 12:58

테일러메이드 코리아가 꿈의 비거리를 실현한 M1 드라이버 및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시리즈를 출시한다.
모든 골퍼들은 자기만의 스윙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개개인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최대 비거리를 내기 위해 원하는 요소도 각기 다르다. 그래서 하나의 드라이버가 모든 골퍼에게 최상의 조건을 제공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테일러메이드는 멀티소재의 혁신적인 클럽으로 최상의 조건 제공을 약속하고 있다.
M1 드라이버는 멀티소재 설계의 M에서 클럽이름을 채용했다. 이른바 T-트랙 튜닝 시스템(전후방 튜닝 시스템) 장착으로 높아진 무게를 티타늄 대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클럽 무게를 맞췄다. M1은 최대 비거리 실현을 위해 무게중심을 낮추는 기술을 도입했다. 테일러메이드는 멀티소재를 활용해 독자적인 8겹 카본 컴포지트 크라운을 설계했다.
크라운의 무게를 낮췄고, 무게중심을 더 낮게 만들어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 결과를 가져왔다. 이로 인해 향상된 볼 스피드가 최대 비거리를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높아진 관용성으로 인해 미스 샷에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했다고 한다. KPGA 코리안투어의 장타왕 허인회는 한국오픈에 M1 드라이버를 사용해 톱10에 진입했고, 이 혁신적인 클럽에 대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솔 부분에 삽입한 T자 모양의 슬라이딩 트랙인 T-트랙 튜닝 시스템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구질과 탄도를 조정할 수 있다. 자신의 스윙 스타일에 맞게 손쉽게 셀프튜닝이 가능하다. 좌우 조정이 가능한 전방 트랙 시스템은 무게추(15g) 위치에 따라 볼의 구질을 조정할 수 있다. 힐 방향으로 이동시키면 드로 샷, 토우 방향으로 이동하면 페이드 샷을 만들어낼 수 있다. 위아래 조정 가능한 후방 트랙 시스템은 무게추(10g) 조정을 통해 탄도와 스핀을 조정할 수 있다.
화이트-블랙의 투톤 컬러의 날렵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M1의 헤드 체적은 높은 관용성과 티샷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460cc, 날렵한 디자인으로 적은 공기저항과 낮은 스핀량으로 긴 비거리를 제공하는 430cc 2가지로 출시된다. 로프트는 9.5도, 10.5도 2가지다.
10월8일 출시 예정. 가격 M1 드라이버 69만원, 페어웨이 우드 41만원, 레스큐 35만원. 문의 (02)3415-7300
M1 레스큐
JTBC골프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