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사용률 1위
07.01 14:52
테일러메이드가 2015년 상반기 국내 남녀프로골프대회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차지했다.
골프 용품 조사 기관인 데럴 서베이와 씨앤피에스에 따르면 테일러메이드는 4월 국내 여자골프 투어 제8회 롯데마트 여자오픈부터 6월 KPGA 군산 CC오픈과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까지 국내 남녀프로골프 전 대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드라이버 브랜드로 조사됐다.
그 중 R15 드라이버가 가장 많이 사용됐다. 허인회, 문경준, 이태희, 이정민을 비롯한 대다수가 상반기 투어에서 R15 드라이버를 들고 경기에 임했다.
2015년 상반기 시즌 동안 열린 국내 남녀골프대회 중 무려 7개 대회에서 R15 드라이버 프로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민은 R15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3승을 기록했다. 문경준, 이태희도 R15 9.5도 드라이버를 사용해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문의 (02)3415-7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