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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한층 강화된 2015년형 볼 라인업 공개

07.01 14:07


볼빅이 2015년형 새로운 버전의 골프볼을 공개했다.

볼빅은 프리미엄 골프볼 볼빅 럭셔리를 비롯해 화이트칼라 시리즈, 비스타iV, 크리스탈, 비스무스, 마그마, 레이디350 등 기존 제품의 성능을 강화한 새 버전의 골프볼을 선보였다. 가장 큰 변화는 강화된 커버 소재와 코어 기술이라고 한다. 기존의 우레탄 커버의 성능을 강화해 높은 스핀력으로 정확한 그린 공략을 가능하게 했고, 타구감과 내구성도 한층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볼빅 화이트칼라 시리즈는 우레탄 커버의 높은 스핀력으로 정확한 그린 공략을 가능하게 했다고 한다. 투어 프로들이 많이 쓰는 화이트칼라 시리즈 중 S3(3PC)는 비스무스 고반발 코어 기술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완벽한 컨트롤을 제공하고, 완만하고 길어진 하강거리와 비행시간으로 비거리 향상을 가져왔다. 화이트칼라 S4(4PC)는 이중커버와 이중코어의 조화로 일정한 백스핀에 의한 정확한 샷 컨트롤을 제공한다.

볼빅 럭셔리는 고반발 일라스토머 사용으로 타구감이 부드럽고, 296 방사상 요면 딤플로 인해 체공시간을 5% 이상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리미엄 4PC 컬러볼 비스타iV는 파워 듀얼 코어(Power Dual Core)로 반발력이 높아졌고, 강력한 중고탄도 비행을 자랑한다고 한다.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의 공인구 규정(지름 42.67mm, 무게 45.93g)에 비해 지름이 1mm 작고, 무게가 1g가량 무거운 비공인 볼인 마그마도 새롭게 탄생했다. 지난 6월 19일 JTBC골프 등에서 합동 취재를 한 결과, 마그마의 평균 비거리가 251.6m로 타사 제품을 20m 이상 앞질렀다고 한다. 문의 (02)424-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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