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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 뷰' 모바일 웹 매거진 시대 활짝

02.02 14:15

J골프 모바일 웹 매거진. [사진 고성진 프리랜서]

문자로 ‘총알 배송’
골프 애호가이자 J골프 회원인 김모씨는 2월 3일 휴대폰으로 한 통의 문자를 받는다. ‘[web 발신] J골프 채널의 골프 전문지 'J골프 매거진' 2월호 아래를 클릭하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URL 주소가 적힌 문자다. 모르는 발신 번호라 처음에는 스팸 문자라 여겼던 김씨는 발신자가 J골프인 것을 확인하고선 URL 주소를 클릭했다. 곧바로 골프 스타들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와 생생한 정보와 골프 뉴스 등이 펼쳐진다. 클릭 한번으로 프리미엄 골프 잡지를 얻게 된 김씨의 눈과 손은 점점 분주해진다. 2월 3일부터 모바일 웹 매거진이라는 신세계를 만나는 J골프 회원들의 가상 모습이다. 이 같은 즐거운 상상은 'J골프 매거진'의 모바일 웹 오픈으로 현실이 됐다.

2011년 4월 창간된 'J골프 매거진'이 모바일 웹 매거진으로 독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 'J골프 매거진'은 J골프가 발행하는 고품격 골프 전문지다. 강남, 분당, 송파, 일산 등에 거주하는 중앙일보 독자 10만 명과 전국 골프장, 호텔 등에 2만 부가 무료 배포되는 타블로이드 잡지다. 일반 골프 잡지가 많아야 2만 부 정보 시장에 배포되는 것은 감안하면 스케일부터 다르다.

모바일 웹 매거진은 대한민국의 모든 골퍼를 위해 기획됐다. 모바일 활용에 익숙한 트렌드를 고려해 골퍼의 손 안에 신속하게 고품격 골프 정보가 전달되도록 모바일 웹 매거진으로 거듭났다. 모바일 웹이 SMS를 통해 전달되는 건 업계 최초이자 획기적인 시도다. 모바일 웹 매거진은 J골프아이닷컴(www.jgolfi.com) 온라인회원 40만 명과 J골프 어플리케이션인 버디 회원 10만 명 등 문자 수신 동의를 한 50만 명에게 SMS로 정확하게 발송된다. 또 J골프 통합 회원 80만 명에게 DM(Direct Mail) 발송이 된다.

모바일 웹 매거진은 J골프가 구축한 SNS를 통해서도 빛의 속도로 전달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16만명에게 전달되며 친구나 동료와 고품격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힘과 돈 들이지 않고 생색낼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 수 없다.

한 눈에 들어오는 맞춤형 컨텐츠
모바일 웹 매거진은 인쇄용과는 별도로 제작된다. 모바일 상에서 가장 편하고 쉽게 읽힐 수 있도록 했다. 글자 크기가 작아서 화면을 키우거나 줄여야 하는 불편함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것은 기본. 종이 잡지를 그대로 전환한 게 아니라 모바일용으로 한 번 더 제작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비주얼을 자랑한다. E-북이나 PDF 파일 전환 형태와는 확실히 구분된다.

양질의 정보 컨텐츠와 고화질의 사진들이 지면으로 보는 것보다 더 또렷하게 부각된다. 클릭 한번으로 표지가 뜨고, 상단의 매뉴얼을 따라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뉴스와 정보를 한 눈에 섭렵할 수 있다.

화보와 제품들은 더 선명하게 빛난다. 클릭을 하면 골퍼가 원하는 제품에 관한 정보를 단번에 접할 수 있어 훌륭한 정보 페이지 창구가 될 수 있다. 골프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을 표방하고 있어 패션과 뷰티, 자동차, 주류, 주얼리, 워치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무료로 받아보는 고품격 골프 정보
생생하고 유익한 정보를 담은 프리미엄 잡지 'J골프 매거진'은 매월 초 온·오프라인용으로 동시에 발행된다. 'J골프 매거진'의 고품격 골프 정보는 대한민국 골퍼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J골프 어플리케이션 버디 회원 64만 명을 비롯해 J골프아이닷컴 온라인 회원 80만 명 등 J골프 빅 패밀리뿐 아니라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문을 활짝 열었다. 조인스닷컴(www.joins.com)의 온라인, 태블릿, 모바일 버전에서도 모바일 웹 매거진을 열람할 수 있다.

J골프 매거진 2월호 보기

김두용 기자 enjoygolf@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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