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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선수들 출전, 동아ST 챔피언십 21일 첫 방송

06.21 10:02

지난해 상금왕 최진호(왼쪽)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박상현 등 쟁쟁한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사진 JTBC골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이벤트 대회인 동아제약 동아ST 챔피언십이 21일부터 JTBC골프에서 방송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대회는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KPGA 상금랭킹 상위 14명, 스폰서 초청 선수 2명이 참가해 한치의 양보없는 1대1 토너먼트 형식으로 승부를 벌인다.

총 상금은 1억5000만원이며 지난 5월부터 충청북도 음성 젠스필드 컨트리클럽에서 16강전이 진행됐다. 지난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이상희와 카이도 골든V1에서 4위를 차지한 변진재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아시안투어 상금랭킹 1위 스캇 헨드(호주), 지난해 우승자 박상현 등 쟁쟁한 선수들이 매치플레이의 묘미를 선보인다.

파3 8번 홀에서는 니어핀 이벤트를 진행해 핀에 가장 가깝게 붙힌 선수의 이름으로 동아제약 음료 1만병이 기부된다.

JTBC골프는 6월 21일 대회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동아ST 챔피언십을
방송할 예정이다.

JTBC골프 디지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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