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국내 유일 초등부 매치플레이 대회인 넵스 헤리티지 주니어 매치가 지난 4일 막을 내렸다.

이 대회는 한 홀마다 승부를 겨루는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졌다. 매 홀마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펼쳐져 초등부 꿈나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줬다는 설명이다.

대회 주최측인 넵스는 각 부문별 우승자 네 명을 필두로 'YOUNG Nefs(영 넵스)' 골프팀을 창단한다고 밝혔다. 넵스는 영 넵스팀을 통해 골프 유망주에 대한 적극적인 후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한다.

영 넵스 소속 선수들은 골프용품 지원뿐 아니라 프로대회 갤러리 투어 지원, 필드 레슨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JTBC골프 디지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