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목록

순수 아마추어 3명, '꿈의 무대' KPGA무대 출전

05.17 11:15

순수 아마추어 골퍼 3명이 '꿈의 무대'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무대를 밟는다. 바로 1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오픈 2017에서다.

강연석, 정재창, 최동훈 3명의 아마추어는 지난 15일 끝난 SK텔레콤 오픈 2017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톱3에 들어 꿈에 그리던 SK텔레콤 오픈 티켓을 획득했다. 이들 3명은 치열한 경쟁을 거쳤다. 4월26일 95명의 참가자가 몰린 가운데 첫 예선전을 치렀다. 예선을 통과한 상위 8명이 결선 대회를 치러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SK텔레콤 오픈은 최경주, 이수민, 김경태, 이상희 등 한국의 톱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대회다.

JTBC골프 디지털 뉴스

  • 공유

자랑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