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보증' 핑 G 시리즈 여성 에디션 G Le
02.15 11:21

핑골프에서 G 레이디스 에디션인 G L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인지, 박성현, 버바 왓슨(미국)의 클럽으로 유명한 G 시리즈의 여성용 버전이다. G레이디 클럽은 예뻐야 된다는 틀을 깬 오로지 기능, 성능에 집중한 클럽이다. 비거리에 초점을 둔 클럽이라는 설명이다.
G Le 드라이버는 짙은 네이비 색에 에메랄드 도트무늬가 더해져 세련된 디자인에 G 남성용 클럽에 들어간 핵심 기술인 터뷸레이터, 볼텍, 드레곤플라이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전 제품 아시안 스펙 전용으로 일본과 한국은 초경량 ULT 230J 샤프트를 채용해 더 가볍고 더 멀리 부드럽게 스윙할 수 있다고 한다. 2년 전 내놓았던 여성클럽인 랩소디보다 더 가벼운 무게감이라고 덧붙였다.
G Le 클럽은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퍼터와 백까지 풀라인업으로 출시됐고, 세트나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 드라이버 63만원, 페어웨이우드 36만원, 하이브리드 32만원, 아이언(8개) 세트 147만원, 퍼터 30만원, 캐디백 79만원. 문의 (02)3670-9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