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시니어지회, 미오림복지재단에 따뜻한 손길
12.19 15:47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시니어지회가 미오림복지재단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시니어지회 선수들은 19일 경북 문경의 미오림복지재단에 올 시즌 대회 상금 중 1%를 적립해 모금한 사랑의 기금 1027만9370원과 쌀 1톤(20kg 50포)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강선 KPGA 시니어지회 회장 및 시니어지회 운영위원과 김승양 씨피에프 루마코리아 전무이사, 김지현 미오림복지재단 사무총장 등이 자리했다.
미오림복지재단은 씨피에프 루마코리아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재단이다. 씨피에프 루마코리아는 2013년부터 KPGA 챔피언스투어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JTBC골프 디지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