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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정 이틀째 노보기 플레이,4타 차 공동4위

11.19 01:23

이틀 연속 노보기 플레이로 11언더파를 적어낸 전미정. 시즌 2승을 기록 중이다.

전미정이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투어 엘르에어 레이디스 오픈에서 이틀 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

전미정은 18일 에히메현 엘르에어골프장(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냈다. 1라운드에서 노보기에 6개의 버디를 잡아낸데 이어 이틀 연속 노보기 라운드다. 중간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전미정은 2라운드에서만 10타를 줄인 테레사 루(대만)에 4타 차 공동 4위에 올랐다. 전미정은 부상으로 인한 3년 여의 슬럼프를 딛고 올 시즌 2승을 거뒀다.

시즌 1승을 기록한 김하늘도 11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 해 우승자 이보미는 안선주, 이지희, 이나리 등과 함께 6언더파 공동 16위다. 신지애는 4언더파 공동 33위에 올랐다.

JTBC골프에서 대회 3라운드를 19일 오후 3시30분부터 위성 중계한다.

/JTBC골프 디지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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