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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골프, 메소드 오리진 퍼터 출시

04.20 18:11

나이키골프가 25일 ‘나이키 메소드 오리진 퍼터(Nike Method Origin Putter)’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로리 매킬로이가 사용하는 모델이다. 클래식한 블레이드 형태를 유지하면서 가볍고 부드러운 레진 소재를 활용해 부드러운 스트로크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새로운 그루브 디자인은 일관성을 향상시켜주도록 설계됐다.

또 이번 퍼터는 3겹의 독특한 구조로 이뤄져 있다. 2개의 정밀한 바디 사이에 레이어를 넣어서 관용성이 뛰어나다. 힐과 토우로 무게를 분산시켜 안정성도 향상시켰다.

신제품은 24일부터 나이키닷컴(Nike.com/golf)에서 출시된다. 29일부턴 나이키 골프 공식 판매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또 22일 오전 10시 나이키닷컴에서 하루 동안 매킬로이가 사용하는 것과 완전히 같은 ‘나이키 메소드 오리진 B2-01 로리 맥길로이 리미티드 에디션 퍼터’ 70개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메소드 오리진 퍼터 35만원. 매킬로이 리미티드 에디션 퍼터 50만원.

/JTBC골프 디지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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