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스포츠인 최초 국제백신연구소 홍보대사 위촉
03.10 14:16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이 국제백신연구소(IVI)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유소연은 YMCA꿈나무 유소년 골프단의 후원금 기부 및 연세대학교 장학금 지원 등 평소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 유소연은 스포츠인으로는 최초로 IVI의 홍보대사가 됐다.
유소연은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인 IVI를 통해 지구촌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백신의 개발과 보급 활동을 돕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국내외에서 IVI의 인도적 백신 사업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특히 IVI 한국후원회는 유소연과 함께 IVI ‘OB 백신’ 나눔 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OB 백신은 IVI와 IVI한국후원회가 일반 골퍼들이 IVI에 대한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안한 기념품이다.
일반 골퍼들은 IVI 한국후원회 및 캠페인 참여 골프장에서 OB 백신을 구매하면 OB도 예방하고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02)881-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