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톡톡 튀는 2016년 신제품 출시
03.10 14:01

볼빅이 2016년 신제품을 출시했다.
볼빅은 세계 최초 무반사 코팅으로 생생하고 선명한 색상이 돋보이는 비비드(VIVID), 울트라 소프트 코어로 최적의 타구감을 느낄 수 있는 바이브(VIBE), LPGA투어 2년 연속 우승볼로 유명한 S3 오렌지(S3 ORANGE), 강렬한 붉은 색상으로 정서적인 안정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크리스탈 루비(CRYSTAL RUBY) 등 골프공 4종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실력과 취향의 골퍼들이 뛰어난 성능은 물론이고 다양한 가격대와 컬러, 부드러운 타구감 등을 고려한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제품별 특성에 맞는 디자인과 코어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국내 유일의 자체 특허기술로 골프공을 제조할 수 있는 볼빅 연구소의 엄격한 R&D와 볼빅 특유의 엄격한 제조 공정까지 더해져 최상의 기술과 일관성 있는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비비드는 3피스 골프공으로 세계 최초 무반사 코팅으로 생생하고 선명한 색상이 돋보인다. 또 눈부심 감소로 인한 샷 집중력이 향상되고, 파워듀얼 코어로 비거리 증가 및 부드러운 타구감을 체감할 수 있다. 바이브는 울트라 소프트 코어로 최적의 타구감은 물론이고 고탄성 이너커버 적용으로 탁월한 비거리를 제공한다. 일관된 비행성능으로 높은 페어웨이 정확도, 부드러운 퍼팅감으로 방향성 및 거리감을 향상시켜 주는 것도 특징이다. 비비드와 바이브는 미국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가격은 비비드 6만원, 바이브 6만8000원, S3 오렌지 8만원, 크리스탈 루비 6만원.
볼빅은 새 시즌을 맞아 다양한 용품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봄과 여름에 어울리는 세련된 패턴의 모자부터 스포츠캐디백, 바퀴형캐디백, 보스턴캐리어, 선글라스 등 풍성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완구업체 ‘오로라’와의 합작으로 헤드커버를 출시하는 것도 특징이다. 문의(02)424-5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