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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재미동포 다니엘 임과 스폰서 계약

02.17 17:40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17일 다니엘 임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다니엘 임은 31세의 나이로 이번 시즌 유러피언 투어에 데뷔한 늦깎이 재미 동포 신인이다. 지난해 유럽 2부 투어에서 우승한 뒤 Q스쿨을 동해 유러피언 투어에 합류했다. 유럽 투어가 '주목해야 할 신인'으로 뽑았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세라젬은 다니엘 임에게 후원금 및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을 지원한다. 다니엘 임은 세라젬 로고가 부착된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선다.

세라젬 이인규 대표는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유망주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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