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유소년 골프 꿈나무 지원
11.16 13:53
볼빅이 대한민국 유소년 골프 지원을 위해 골프공을 기부했다.
볼빅은 16일 충북 음성군 오갑초등학교에 볼빅 골프공 110더즌을 비롯해 100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기부했다. 볼빅 여자오픈에 참가한 선수들이 9번 홀에서 티샷한 공이 ‘1636 화이트칼라 존’에 안착하면 골프공 10더즌을 기증하는 형식이다. 총 11명이 골프공 110더즌을 적립했다.
볼빅 김주택 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