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문 최강을 가리자
11.11 14:07

참존 아시아투데이 제6회 대학동문 골프최강전이 열린다.
총 20개 대학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경기도 용인시의 88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예선 경기는 개인전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다. 팀별 출전선수 2명의 타수를 합산한 성적으로 결승 진출 3팀을 가린다. 결승전은 18홀 변형 매치 플레이로 진행된다. 홀 별로 획득 점수를 모두 더해 최종 순위를 결정 짓는다.
1위에게 500만원, 2위와 3위에겐 각 300만원과 200만원이 돌아간다. 상금은 출신 대학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JTBC 골프에서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대회를 녹화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