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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골프의 남다른 '컬처 클래스'

07.31 16:39


석교상사가 ‘브리지스톤골프 컬처 클래스’를 기획했다.

브리지스톤골프 컬처 클래스의 첫 수업은 지난 30일 석교상사 서울본사 2층에서 열띤 호응 아래 끝났다. 홍두표 현 KGA 경기 부위원장이 강사로 초빙돼 ‘골프 룰을 알면 골프가 더 재미있다’는 주제로 클래스를 진행했다. 수업은 2시간 30분 남짓 쉴 새 없이 이어졌다.

수업 후 돌다리정원(옥상)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바비큐파티가 열렸고, 골프 이야기는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배근배씨는 “일반 골퍼들은 이런 룰에 대한 교육을 어디에서도 받을 수 없다”고 반겼다.

‘브리지스톤골프 컬러 클래스’는 골프와 골프에 관련된 다양한 문화를 골퍼들에게 알려줄 계획이다. ‘아는 만큼 재미있다’는 주제로 룰, 매너, 용품선택, 장비관리, 스윙 팁 등은 물론이고 자외선 차단 및 피부 관리, 자동차 타이어 관리, 와인 매너, 스타일링 클래스 등의 유용한 문화 클래스도 다른 기업들과 제휴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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