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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상무 골프단의 여자대표팀 후원

05.27 13:48


볼빅이 상무 골프단의 여자대표팀을 후원한다.

볼빅은 27일 경기도 여주 동여주CC에서 한국여군대표로 활약하는 오은화 준위(48), 정주현 하사(22) 2명과 용품후원 계약했다. 이들은 볼빅 공을 사용하면서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 여자골프 메달 획득을 노리게 됐다.

오은화 준위는 2010년 부부대항골프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 참가한 구력 16년의 아마추어다. 또 두 남매를 둔 엄마 군인이기도 하다. 오 준위는 “대한민국 여군을 대표해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돼 영광이다. 볼빅 볼로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주현 하사는 2007년 청주시 골프협회장배 3위 입성 등 주니어 시절 두각을 나타낸 바 했다. 하지만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과 부상으로 골프를 접은 바 있다.

상무의 여자대표팀은 10월 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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