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홍보대사 조던 스피스, 마스터스 우승
04.15 10:43

롤렉스 홍보대사 조던 스피스가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스피스는 마스터스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그린재킷’을 입을 만큼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1997년 타이거 우즈가 세웠던 마스터스 최저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이 대회에서 필 미켈슨, 폴 케이시, 리키 파울러, 타이거 우즈 등 4명의 롤렉스 홍보대사도 톱20 안에 들었다.
롤렉스 홍보담당 아르노 보치 이사는 “롤렉스와 마스터스가 추구하는 ‘완벽’이라는 가치를 롤렉스 홍보대사인 조던 스피스가 완벽한 우승 기록으로 대변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프로 대회에서 아마추어 대회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후원활동을 펼쳐 골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