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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타이틀리스트 2015년형 Pro V1x 도움 받아 우승

02.02 15:04

타이틀리스트 2015년형 Pro V1x 볼을 장착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골퍼 최나연(SK텔레콤)이 L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최나연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오칼라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코츠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로 리디아 고(뉴질랜드), 제시카 코다(미국) 등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리스트 관계자는 “최나연이 사용한 타이틀리스트 2015년형 Pro V1x은 뛰어난 비거리와 일관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이 공은 오는 2월 중순 국내에 출시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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