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지스윙 챔피언십 최강자전’ 대망의 피날레
01.24 10:35
안녕하세요 지스윙입니다.
지스윙은 작년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지스윙 챔피언십의 결승전인 ‘2016 지스윙 챔피언십 최강자전’을 지난 21일(토) ‘수원 아름다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진행하였으며, 하종권님이 66타(-6)의 성적으로 최종 우승했습니다 .
이번 ‘2016 지스윙 챔피언십 최강자전’에 진출한 20명의 파이널리스트는 지스윙 챔피언십 블랙/블루 리그 1위 20명과 대회 포인트 상위 80명, 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열흘간의 준결승전을 통해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지난 21일 수원 아름다운 스크린 매장에서 진행된 결승전은(코스: 몽베르북)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KPGA 지민기 경기위원이 대회 경기위원장으로서 공정하고 정확하게 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연간 총 3억 원 상당의 시상 규모로 진행된 ‘2016 지스윙 챔피언십’의 최종 우승자는 트로피와 함께 1천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골프 클럽 풀세트를, 2위는 50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100만 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3위는 30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50만 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특히 우승자에겐 본 대회의 협찬사인 미즈노코리아와 아디다스아이웨어에서 제공한 투어프로용 미즈노 캐디백과 아디다스 선글라스가 부상으로 지급되었으며 지스윙 챔피언십 각 리그 대회 포인트 1위 총 4명에게는 필리핀 뉴아시아 골프&스파리조트 평생회원권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지스윙 챔피언십 참가선수들이 집결했으며, 각 선수를 응원하기 위한 가족과 친구들의 열정으로 한겨울 추위를 녹일 만큼 대회장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손에 땀을 쥐는 경합 끝에 영예의 1등을 차지한 하종권님은 66타(-6)의 성적으로 프로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선수간 타수차가 동일하거나 1~2개 밖에 차이나지 않아 전반적으로 향상된 회원들의 실력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승자 하종권님은 “서로 격려하는 훈훈한 분위기에서 라운드를 이어가 즐거운 경쟁을 할 수 있었다. 이 기세를 몰아 ‘지스윙 메가 오픈 presented by 드림파크CC’에 도전해 골퍼로서 최정점을 찍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환동 대표는 “최강자전은 한 해 동안의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고 지스윙과 회원들이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스윙을 사랑하는 골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지스윙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KPGA 코리안투어 ‘지스윙 메가 오픈 presented by
드림파크’ 스크린골프 예선으로
대체되며, 3월부터 예선을 거쳐 9월 본대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오는 2월 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대회 사전참가신청 이벤트가 진행되며, 3월 1일부터
스크린골프 예선이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2월 중순 홈페이지(http://MEGAOPEN.gswing.com)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지스윙은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라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필드의 시작, 지스윙 멀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