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퍼 위한 특별한 선물 '베레스 키와미3'
02.08 09:36

혼마골프가 2월부터 베레스 키와미3(BERES KIWAMI Ⅲ)를 발매한다.
베레스 키와미3는 비거리를 추구하는 한국 시니어 골퍼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제품이다. 한국인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키와미(일본어로 ‘궁극의’)의 세 번째 모델이다.
신제품은 2015년 출시돼 시니어 골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베레스 키와미2 이상의 비거리와 쉬운 클럽 개발을 추구했다. 일본의 사카타 공장에서 2년간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고, 최고의 비거리와 방향성 설계가 가능한 클럽으로 탄생했다.
4스타 남성용, 여성용 구성됐다. 여성용은 2스타도 있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구성된 라인업이다.
비거리 중시 설계가 돋보인다. 드라이버는 고강도 Ti-VS 고반발 페이스를 사용해 크라운과 솔이 연결되는 부분을 얇게 해서 효과적인 반발력을 얻어냈다. 또 초경량 샤프트로 클럽 중량이 가벼워져(남성용 263g, 여성용 251g) 헤드스피드 빨라지는 효과도 가져왔다. 아이언은 기존 모델보다 솔의 폭을 넓히고 저중심 설계로 쉽게 비거리를 낼 수 있게 만들었다.
JTBC골프 디지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