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브이닷' 모델 낙점 전지현, 골프 여신 변신
01.06 10:59

‘한류 스타’ 전지현이 ‘골프 여신’으로 변신했다.
전지현은 3월 론칭을 앞두고 있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볼빅 브이닷’과 함께한 TV 광고 촬영에서 골프 여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스파&스위트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전지현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신비로운 ‘골프 화보’를 연출했다. 전지현은 최근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볼빅 브이닷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뮤즈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했다. 볼빅 브이닷은 지센, 컬쳐콜 등 패션 업계의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위비스에서 골프공 제작업체인 볼빅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론칭하는 브랜드다. 품질, 스타일, 가격 모든 측면에서 기존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통해 골프웨어의 워너비로 시장의 정점을 찍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번 TV 광고는 골프 비기너가 선망하고, 마니아가 신뢰하는 ‘골프웨어의 워너비’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전지현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하며 한 컷 한 컷 심혈을 기울여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평소에도 골프를 즐긴다는 전지현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드라마 같은 샷 장면을 연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지현은 “세련된 디자인과 착용감이 편안하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전지현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볼빅 골프웨어 TV 광고는 2월 중순 만날 수 있다.
JTBC골프 디지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