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윙 메가 오픈, 드림파크CC와 협약식
12.13 16:40
2017년 KPGA 코리안투어 지스윙 메가 오픈의 대회명칭이 ‘지스윙 메가 오픈 2017 프리젠티드 바이 드림파크CC'로 변경됐다.
지스윙 메가 오픈 2017은 세계 최초 O2O(On-line to Off-line) 프로 투어 대회로 한국 남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골프 오디션을 표방하고 있다.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이 없는 투어 프로를 포함해 아마추어 골퍼도 선발 과정만 통과한다면 ‘꿈의 무대’인 1부 투어 무대를 누빌 수 있다.
드림파크CC는 매립지를 환경관광명소로 가꾼 친환경 골프장으로 잘 알려졌다. 본 대회가 열리는 드림코스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통해 국제 규모의 코스로 인정받았다.
한편 지난 8일 협약식에서 지스윙 메가 오픈 2017 홍보대사로 '테리우스' 김태훈이 선정됐다. 향후 김태훈은 홍보대사로 광고,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7년 9월 개최되는 지스윙 메가 오픈 2017 프리젠티드 바이 드림파크CC에는 시드권자 130명과 지스윙 스크린골프 예선전 및 필드 본선전을 통해 출전권을 획득한 14명 등 총 144명이 참가한다.
JTBC골프 디지털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