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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골프, 한국 첫날 공동 14위 중위권

11.24 15:29

김경태와 안병훈이 24일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남자골프 국가 대항전인 ISPS한다 월드컵 골프 첫날 2오버파를 쳐 공동 14위다. 이 대회에는 28개국이 참가했다.

포섬으로 스코어를 기록한 1라운드에서 두 선수는 전반 1언더파를 쳤지만 14번부터 16번홀까지 연속 보기를 하면서 순위가 밀렸다.

선두는 3언더파를 친 스페인이다. 라파엘 카브레라-베요와 존 람이 출전했다. 미국과 중국, 프랑스가 2언더파 공동 2위다.

대회는 국가대항전이지만 총상금 800만 달러, 우승상금 256만 달러다. 우승팀 선수는 각각 15억원 정도의 상금을 받게 된다.

JTBC골프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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