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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리, 스콧 헨드 신한동해오픈 참가

09.13 13:28

대니 리(뉴질랜드)와 스콧 핸드(호주)가 신한동해오픈에 참가한다.

신한동해오픈 조직위는 29일부터 10월2일까지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대회에 두 선수가 참가 신청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최대규모인 총 12억원의 상금이 걸린 신한동해오픈에는 이외에도 지난해 챔피언 안병훈과 김경태, 통차이 자이디 등이 참가한다. 또한 94년 이 대회 우승자인 지브 밀카 싱(인도)도 참가 신청을 마쳤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지난해 프레지던츠컵에 참가했다. 한국 기업 동아제약의 후원을 받는 스콧 헨드는 올해 아시안투어 2승을 거두면서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유럽투어에서도 레이스 투 두바이 순위 14위다.

JTBC골프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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