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바 왓슨의 핑크 드라이버 100개 한정 판매
08.30 14:08
핑 골프가 버바 왓슨이 사용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NEW G 핑크 드라이버'를 29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이번 한정판 드라이버는 전 세계에 총 6000개가 제작됐고, 국내엔 100개가 수입됐다. 핑크 드라이버 1개당 60달러의 수익금이 버바 왓슨 재단으로 기부된다. 기부금은 소아암, 희귀병으로 고생하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드라이버의 크라운 부위엔 중량을 감소시키는 드래곤플라이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또 공기 저항을 줄여 헤드 스피드를 향상시키는 터뷸레이터와 볼텍 등 G드라이버의 핵심 기술이 모두 적용됐다. 색상은 헤드부터 샤프트까지 핑크색으로 제작됐다.
버바 왓슨은 "8살 이후로 쭉 핑 클럽을 사용해 왔다. 판매 수익금으로 전세계 불우 이웃들, 특히 아동을 돕는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정판 드라이버는 핑 골프 홈페이지(www.pinggolf.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 68만원. 문의 (02)3670-9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