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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이틀 연속 부진, 파울러 단독 선두

08.28 07:58

바클레이스 1라운드에서 공동 7위로 출발했지만 2,3라운드에서 4타씩을 잃은 강성훈.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에서 이틀 연속 부진했다.

강성훈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골프장 블랙코스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를 잡는데 그치고 보기 6개를 범해 4타를 잃었다. 중간 합계 5오버파 공동 67위다.

1라운드에서 3언더파 공동 7위로 출발한 강성훈은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4타씩을 잃는 부진을 보였다. 이로써 페덱스컵 랭킹 100위까지 가능한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뱅크 챔피언십 출전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강성훈의 페덱스컵 랭킹은 122위다.

리키 파울러(미국)가 단독 선두다. 파울러는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골라내 중간 합계 9언더파다. 패트릭 리드(미국)가 8언더파 2위, 애덤 스콧(호주)이 7언더파 3위다.

JTBC골프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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