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스릭슨이 신제품 볼 ‘소프트 필’과 ‘소프트 필 레이디’를 24일부터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다.

박인비, 최경주, 이보미 등이 사용하는 스릭슨 볼 시리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소프트 필은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부드러워지는 E.G.G.코어(Energetic Gradient Growth core)를 적용했다. 이전 모델보다 지름은 더 커지고 압축 강도는 더 낮아졌다. 그래서 부드러운 코어가 볼을 쉽게 띄우고 불필요한 스핀을 줄이면서 정확한 샷을 돕는다.

커버로 이전 모델보다 11퍼센트 더 얇고 5퍼센트 더 부드러운 아이오노머 커버를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스윙 스피드가 보다 느린 여성 골퍼를 위해 소프트 필 레이디도 함께 출시된다. 일반 소프트 필 모델보다 더 얇은 커버와 더 큰 코어를 통해 볼을 더 쉽게 띄워 똑바로 멀리 날릴 수 있다고 한다. 가시성이 뛰어난게 특징이다.

소프트 필과 소프트 필 레이디는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으로 1더즌에 1슬리브를 추가 제공하는 ‘보너스 슬리브 패키지’를 진행한다. 남성용은 소프트 화이트와 투어 옐로, 여성용은 소프트 화이트와 패션 핑크 두 가지 색상이 있다. 가격 3만원. 문의 (02)3462-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