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캘러웨이가 13일 가벼운 스윙으로 최고의 비거리를 내는‘빅버사 베타 16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드라이버와 아이언,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등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빅버사 베타 16 드라이버’는 역대 캘러웨이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가벼워 빠른 헤드 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페이스에는 반발력을 높이는 알모토(R-MOTO) 기술이 적용돼 비거리 증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헤드 면적이 넓어져 안정적인 스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빅버사 베타 16 아이언’은 헤드 사이즈를 키우고 무게를 재분배시켜 안정적인 스윙을 돕도록 한 제품이다. 아이언은 그라파이트 샤프트와 스틸 샤프트 2가지로 출시됐다. 그라파이트는 부드러운 스윙을, 스틸은 빠르고 강한 스윙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도 헤드를 키웠고, 반발력과 볼 스피드를 극대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초경량 카운터 밸런스로 설계된 샤프트는 스윙을 쉽게 할 수 있게 한다. 빅버사 베타 16 시리즈는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출시된다. 드라이버 79만원, 페어웨이 우드 49만원, 하이브리드 43만원, 아이언(그라파이트)세트 200만원, 아이언(스틸)세트 185만원, 여성용 아이언세트 185만원. 문의 (02)3218-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