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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한정판 퍼터 '7분 만에 완판'

04.22 15:59


로리 매킬로이가 사용하는 퍼터와 완전히 같은 한정판 퍼터가 7분 만에 모두 팔렸다.

나이키는 ‘메소드 오리진 퍼터’ 출시 기념으로 22일 매킬로이 리미티드 에디션 퍼터를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선착순 판매(70개) 이벤트는 시작한지 7분13초 만에 끝났다. 약 6초에 한 개씩 팔린 셈이다.

메소드 오리진 퍼터는 클래식한 블레이드 형태를 유지하면서 가볍고 부드러운 레진 소재를 활용해 부드러운 스트로크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새로운 그루브 디자인은 일관성을 향상시켜주도록 설계됐다. 또 이번 퍼터는 3겹의 독특한 구조로 이뤄져 있다. 2개의 정밀한 바디 사이에 레이어를 넣어서 관용성이 뛰어나다. 힐과 토우로 무게를 분산시켜 안정성도 향상시켰다.

신제품은 오는 25일부터 나이키닷컴(Nike.com/golf)에서 출시된다. 29일부턴 나이키 골프 공식 판매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가격 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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