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심장이 뛰네요!”

충무로의 다작 배우 이경영이 필드 레슨을 받고 꺼낸 소감이다.

배우 이경영이 JTBC골프에서 새로 방송하는 필드 레슨 프로그램 ‘필드 레슨 포유’에서 골프 실력을 공개한다. 레슨과 피팅, 레슨 효과 측정법 등에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경영은 독학으로 골프를 터득해 올해로 구력 9년 차인 골프 마니아다. 베테랑 이경영의 문제는 방향성 문제로 일관된 샷을 하기 어렵다는 것이었다.

그를 위해 프로골퍼 송경서와 피팅 전문가 핑골프의 우원희 부장이 뭉쳤다. 이들은 필리핀의 KC 힐크레스트 골프 & 리조트에서 3주 동안 1:1 원포인트 레슨에 클럽 피팅 시스템을 접목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이경영의 고민거리를 해결해줬다.

또 이경영은 레슨 전후의 실력 변화를 측정하기 위한 미션을 받을 예정이다. 스스로 미션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레슨 내용을 충실히 이행했는지, 실력 향상의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것이다.

다음 주엔 개그우먼 서길자가 맨발로 필드를 누빈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JTBC골프에서 실전 필드 마스터 ‘필드 레슨 포유’를 3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JTBC골프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