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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스코틀랜드 티켓이 걸린 '2016 발렌타인 인터내셔널컵' 한국 예선이 지스윙을 통해 열린다.

이번 대회의 공식 시뮬레이터로 선정된 지스윙을 통해 2016 발렌타인 인터내셔널컵 예선이 열린다. 예선 기간은 21일부터 5월8일까지고, 전국 지스윙 매장에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5월23일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한국 결승전에 출전하게 된다. 7월5일 스코틀랜드 인버네스 캐슬 스튜어트 골프장에서 최종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우승자는 글로벌 파이널 대회 출전권과 스코티시 오픈 프로암 참가, 세인트 앤드루스에서의 골프 라운드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5월8일까지 대회 참가 신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예선 없이 한국 결승에 직행할 수 있는 티켓 5매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지스윙 홈페이지(www.gswing.com)와 발렌타인 골프 클럽 홈페이지(www.ballantinesgolfclub.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