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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은 JTBC 파운더스컵 우승으로 LPGA 통산 4승째를 기록했다.

이 우승으로 김세영의 세계랭킹은 7위에서 5위로 도약하게 된다. 세계랭킹 5위였던 장하나와 6위였던 양희영이 밀려난다. 올림픽 랭킹에서 김세영은 한국 선수 중 박인비(2위) 다음이다.

김세영은 또 우승상금 22만5000달러를 받아 시즌 상금 41만 7438달러가 됐다. 상금랭킹 1위 장하나에 이어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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