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핑골프의 '골드 퍼터' 수상
03.15 14:57
핑골프에서 박성현에게 2015 한국여자오픈 우승기록을 새긴 골드 퍼터를 전달했다.
핑골프는 자사의 퍼터로 중요 대회에서 우승하면 사용된 퍼터에 우승자 이름과 대회명, 날짜 등을 기록해 골드 퍼터로 만들어 증정한다.
박성현은 지난해 국내 여자 투어에서 3승을 올려 상금랭킹 2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영광이다. 2015년은 핑클럽과 함께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성현은 이번 주 LPGA투어 JTBC 파운더스 컵에 초청받아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