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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 챔피언을 만드는 사람들 7일의 기록

09.25 15:51

김태훈과 이화여대 체육과학부 골프부 학생들. 이들은 기능재부 프로젝트인 KPGA가 간다를 통해 인연을 쌓았다고 한다.

대회장에는 프로 골퍼들 못지않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숨은 주역들이 많다. 경기 위원, 대회 기록 요원, 진행 관리 요원, 선수 응원단, 한국프로골프협회 관계자, 중계 스텝 등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이에 JTBC 골프는 추석 연휴인 28일 밤 8시 30분 'KPGA 코리안투어 챔피언을 만드는 사람들 7일의 기록’을 방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제작팀이 지난 8월에 열린 ‘함께하는 제58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이들의 발자취를 구석구석 따라가며 그 속에 깃든 노고와 열정 그리고 진솔한 이야기들을 한껏 담아냈다고 한다.

배우 양희경의 포근하고 친근한 목소리가 더해져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대회 준비 과정을 모두 카메라에 담았다고 한다.


[중계 부스 안. 대회를 중계하고 있는 이원정 아나운서와 조원득 해설위원]

[중계차 내부. 중계 카메라 20대의 모든 그림을 골프 전용 중계차 한 곳에서 컨트롤 한다]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 KPGA 선수권 대회가 열린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 72 골프장 18번 홀에 수많은 갤러리들이 운집해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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