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 후원 유소연-이보미, 한국과 일본에서 우승
08.31 16:58

혼마골프에 후원을 받고 있는 유소연과 이보미가 각 한국과 일본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프로 통산 11승을 달성한 유소연은 “올해 드라이버(투어월드시리즈 클럽)를 바꾸면서 탄도와 비거리가 좋아졌다. 미스 샷에도 거리와 방향성에 큰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유틸리티도 변함없이 좋은 성능을 발휘해서 큰 문제없이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혼마골프 한국지점 이치카와 지점장은 “전 세계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한국프로들을 앞으로도 더욱 성심 성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