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스릭슨과 국내 선수들의 우승 합작
07.28 15:11

던롭스포츠코리아의 대표적인 볼 제품 스릭슨 Z-STAR를 사용하는 여자 골퍼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만점짜리 활약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스릭슨 볼을 사용하는 전인지는 JLPGA 살롱파스컵과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데 이어 국내여자골프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단일 시즌 한, 미, 일 3개국 메이저 대회 석권에 상금 7억 원을 돌파하며 대상 포인트 또한 1위를 달리고 있다.
전인지 이전에도 스릭슨은 국내 주요 선수들과 함께 해왔다. 박인비와 Z-STAR는 63년 만의 LPGA 메이저 3연승 기록과 함께 시즌 6승을 달성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어 김효주 또한 볼을 스릭슨으로 교체하며 국내/외 7승을 기록했고 국내여자골프투어 4관왕의 영광과 함께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행 티켓까지 따 냈다. 최근 고진영, 백규정, 안선주 등 선수들도 스릭슨으로 교체했다.
박인비는 30일(한국시간)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출전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겨냥한다. 이와 관련하여 던롭 홈페이지에서는 퀴즈를 통해 클럽과 볼 등 경품을 주는 우승 기원 이벤트를 8월 2일까지 진행한다. 문의 (02)3462-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