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7 02:21
1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벌어진 제144회 디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 18번 홀(파4)에서 데이비드 링머스(스웨덴)이 버디로 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링머스는 전반 9홀까지 버디만 7개를 잡으며 7언더파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후반 들어서 보기 3개와 더블 보기 1개로 부진했다. 다행히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다음 라운드를 기대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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